옵시디언을 처음 구상할 때, 자료 구조화 방법론이라던가 폴더구성은 일체하지않고 그냥 노트생성을 하였다.
300여개까진 링크와 태그로 연결을 해서 큰문제가 없었다.
그러다 개인위키도 제작하고, 공부용을 따로만들고 하다보니 MOC을 Dataview로 만드는거까진 괜찮았는데
목록으로 보는 노트 수가 많아질 수록 dataview 로딩이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단순히 노트를 빠르게 접근하자라는 취지로 만든게 Quick Search 였다.
사실 이건 퀵 스위처와 굉장히 비슷하다. 퀵 스위처를 안쓰고 이걸 만든이유는 퀵 스위처의 단점이 있기 때문인데
1. 퀵 스위처는 제목만 검색이 가능하다.
2. 퀵 스위처에서 검색어로 만든 문서는 템플릿이 적용 안된다.
퀵서치는 제목과 frontmatter의 통합검색을 가능하게 했고, 새 문서의 템플릿 적용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이것 역시 기능적인 아쉬움이 있으니 수정을 해야겠다.
해야할 일
1. File.starred 적용. 상위에 배치
2. 페이징
3. 스타일 변경
4. 필터링
5. 검색방식 변경